길드장

  경술년의 국치일에 생을 마감한 매천(梅泉) 황 선생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죽어야 할 의리는 없다. 다만 국가에서 선비를 길러온 지 500년이 되었는데, 나라가 망한 날을 당해 한 사람도 국난(國難)에 죽는 자가 없다면 어찌 통탄할 만한 일이 아니겠느냐.” 이 사람의 선택이 옳은 지 그른 지, 이런 말을 남긴 것에 의미가 있는 지 없는 지 여부를 떠나, 글을 배운 사람이라면 마땅히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신의 명운을 걸고 세상을 위해 나서지 않을 수 없다고 여기는 그 의지만은 높이 사야할 것입니다. 신(臣) 또한 포의(布衣)로서 이 조정에서 벼슬을 하지 않고 있으며, 벼슬을 구할 생각도 없는 초야의 문인이라 작금의 일에 관여할 이유가 없고, 그러해야 할 의리도 없으나 이 산천에서 나는 곡식을 먹으며 자랐고, 위로는 부모를 모시고 아래로는 자녀를 기르고 있으며, 더욱이 글을 배워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짐작하는 사람으로 한마디라도 보태려는 것은 지금이야 말로 나와 남을 위해 나서야 하는 엄혹한 시기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천하에 생민(生民)이 있어온 이래로 세상은 일치(一治)와 일란(一亂)이 번갈아가며 일어났습니다. 일치는 일난을 제어함으로써 이루어졌고, 일난은 일치의 기운이 쇠락해 가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일치와 일난의 시기마다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천하를 태평하게 하거나 어지럽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들 중 성군으로 추앙받은 순(舜)임금은 악행을 일삼고 천하를 혼란스럽게 했던 공공(共工)ㆍ환도(驩兜)ㆍ삼묘(三苗)ㆍ곤(鯀)이라는 사흉(四凶)을 제거하여 일치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신이 보기에 지금의 사흉은 첫 번째가 검찰ㆍ언론이요, 두 번째가 극우개신교 세력이요, 세 번째가 부동산을 지닌 토호 세력이요, 네 번째가 백의를 입은 의사들이 아닐까 합니다. 이들은 천하의 부와 권력을 농단해 왔음에도 그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선량한 생민의 골수를 취하고, 생민을 위해 숙흥야매(夙興夜寐)하는 조정 신료들을 협박하며 천세만세토록

 갤럭시 텍스트 대치 갤럭시 텍스트대치 기능은 자주 사용하는 문구나 단어를 저장해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해당 내용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으로, 보다 빠른 문자 작성을 도와 줍니다. 갤럭시 텍스트대치 기능 설정은 경로만 안다면, 누구나 1분 내외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자주쓰는 단어는 자동으로 추천 리스트에 추가되며 [삼성키보드 설정 >> 스마트 입력 > 자주 사용하는 문구] 에서 단축어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텍스트대치  설정방법 1단계.  일반 카테고리 선택 갤럭시 텍스트대치 설정을 위해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한 후 목록에서 [일반]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2단계.  [언어 및 입력 방식] 선택 일반 카테고리 화면으로 이동했다면, 하위항목에서 [언어 및 입력 방식]을 클릭합니다. 3단계.  [스크린 키보드] 선택 [언어 및 입력 방식]에서는 문자 입력 방식을 설정하는 공간입니다. 기본적으로 키보드 지원 방식과 포인터 속도 등을 설정 가능한데, 이 중 [스크린 키보드] 항목을 선택합니다. 4단계.  [삼성 키보드 뉴럴 베타] 선택 [스크린 키보드]는 삼성키보드, 삼성 키보드 뉴럴 베타, 삼성 음성 입력, 키보드 관리, 구글 보이스 입력 등 크게 5가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중 [삼성 키보드 뉴럴 베타 ] 항목을 클릭한 후 [스마트 입력]을 순차적으로 선택합니다. [스마트 입력]에서는 문구 추천 또는 단축어, 키보드 화면에서 제스처 사용 등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5단계.  [단축어] 클릭 [스마트 입력] 페이지로 이동했다면, 먼저 문구 추천 기능을 활성화 한 후 [단축어] 또는 [자주 사용하는 문구] 항목을 클릭합니다. 문구 추천을 활성화 하면 입력했던 단어에 기반하여 추천 문구를 표시합니다. 6단계.  단축어 입력 [단축어] 페이지로 이동했다면,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자주 사용하는 문구 추가 팝업창이

  뿌린대로 거둔다 사자성어 사자성어 하니까 떠오르는 기억이 딱 한가지 있어요.ㅎㅎ 수능준비할때 거이 벼락치기 수준으로 사자성어를 달달달 외웠던 기억,ㅠㅠ 막 처음보는 사자성어들를 보면서 억지로 상상의나래를 펼치면서 외웠던 웃긴기억이....ㅎ 그때 외웠던 사자성어들이 제가 현재 알고있는 사자성어의 전부라고해도 과언이아니네요:) 사자성어는 참 삶의 지혜와 조언이 충만하게 압축되어있는것같아요.  일련의 사건을 보도한다던가, 스토리가 들어간 기사에는 꼭 이 사자성어가 들어가있다쥬 제일 많이 사용되는 뿌린대로 거둔다 사자성어 관련된것 4가지 사자성어입니다:) 인과응보 : 원인과 결과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좋은일엔 좋은결과가 나쁜일엔 나쁜결과가 따른다. 흔히, 악을품고 악의적으로 행동했을때는 후에 반드시 죗값을 치른다. 인과응보는 불교에서 유입된 불교용어 인데요:) 해서 이 응과응보는 불교윤리에서 기본이 되는 사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자업자득 : 자신이 저지른 자신의 과보가 자신에게로 돌아감. 자업자득과 비슷한 사자성어로 자승자박이라는 뜻도있답니다. 자승자박: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 자신이 괴로워한다. 자업자득은 사자성어 모르는 분이 보아도 뜻을 딱 알것만같죠:)ㅎ 왜 꼭 남 골탕먹이려고 일꾸몄다가 자신이 되려 호되게 당하는경우 많잖아요:) 자업자득!! 사필귀정 : 일의 흐름이 잘못된 길로 흘러도 결국엔 바른길로 돌아온다. 꼭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말씀 사필귀정~!ㅎㅎ 억울하고,화가 난다 하여도 참으면, 응징은 하늘에서~ㅎㅎㅎ 옳지않은것이 일의 흐름을 방해하고 장악해도, 결국에는 제자리로 돌아오기 마련이라고하잖아요. ^^ 권선징악 : 선을 권하고,악을 벌한다.선은 악을 이긴다. 사실 권선징악은 유아시절부터 동화책에서도 많이 볼수있는 사자성어이지요~ 항상 사람은 선함이 기본이 되어야한다. 누가봐도, 선하지 않고 악한일만 하는 사람은

엑셀 소수점 버림하는 2가지    엑셀에서 소수점 이하 버림을 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서식을 이용하는 방법과 함수 수식을 이용하는 방법! 그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방법과 차이점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서식을 이용해서 소수점 이하 버림하기 1. 먼저, 서식을 이용한 소수점 버림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SUM 함수를 이용하여 숫자1과 숫자2의 합을 구한다. 두개의 숫자가 소수점 이하 2번째 자리까지 표시되었으므로,  합계도 소수점 이하 2자리까지 계산되었다. 2. 소수점 이하를 버림하려는 숫자 셀을 선택 한 후,  [홈 - 표시 형식 - 자릿수 줄임 ]  을 클릭한다. 3. 숫자1과 숫자2를 모두 2번의 방법으로 소수점 이하를 버림하면 아래와 같다. 숫자가 변경되었다면 합계도 20이 되어야 하는데 합계는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20.29이다. 이유는, 숫자1과 숫자2의 소수점 이하 수를 실제로 버림한 것이 아니라 화면에 보여지는 형식인 서식만 변경하였기 때문이다. 4. 실제로, 버림한 숫자를 다시 선택후  [홈 - 표시 형식 - 자릿수 늘림 ] 을 선택하면  10.00이 아니라 10.11로 원래의 숫자가 다시 보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ROUNDDOWN 함수를 사용하여 소수점 이하 버림하기 실제로 소수점 이하 숫자를 버림하기 위해서는 ROUNDDOWN 함수를 사용하여야 한다. ROUNDDOWN 함수 0에 가까운 방향으로 수를 내림하는 함수 ROUNDDOWN(number, num_digits)  number : 내림을 적용할 숫자  num_digits : 숫자를 내림할 자릿수 예시    1. num_digits가 양수이면 number를 소수점 이하 number_digits번째 자릿수로 내림한다.      ex) ROUNDDOWN(27.157, 2) → 27.15    2. num_digits가 0이면 number를 정수로 내림한다.      ex) ROUNDDOWN(27.157, 0) → 27    3. num_

페이지뷰 애드센스 광고가 적용된 페이지를 조회하게 되면 올라가는데 몇번이나 조회됐는지 확인하는 수치입니다. 애드센스 고객센터에 따르면 페이지 뷰는 방문자가 구글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집계되고, 이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의 수와 상관없이 페이지뷰 1회로 기록됩니다. 페이지에 광고가 몇개 있더라도 있어도 페이지뷰는 1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광고 단위 2개가 있는 페이지를 두 번 조회하면 페이지뷰 2회로 기록됩니다. 만약,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가 비슷하다면 블로그의 화면 전환율이 떨어지는 구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상수입 애드센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어제, 이번 달, 지난달, 지금까지 애드센스 수익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시점에 표시된 수익 금액은 확정된 금액은 아니라 첫 보고 이후 48시간 이내로 무효 클릭을 감지하여 반영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입을 확인하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노출수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기 시작하면 노출 1회로 집계됩니다. 페이지뷰와 다르게 게재된 글에 광고가 얼마나 노출되었는지의 수치입니다. 하나의 글에 광고가 3개 달렸다면 3개로 잡힙니다. 페이지뷰*설치된 광고 수=노출수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노출이 된다면 클릭할 수 있는 빈도도 같이 올라가겠지만 광고를 많이 단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광고배치가 중요합니다. 클릭수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는 수입니다. 누군가가 클릭하는 수치입니다. 예상 수입처럼 무효 클릭을 확인해야 하므로 최초 보고된 클릭 수와 추후 확인한 클릭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때 조회 수가 중요하냐, 클릭 수가 중요하냐 논쟁이 된 적도 있는데, 아무리 조회 수가 많아도 광고가 클릭 되지 않으면 수입을 거둘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