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01

안녕하세요

로마를 여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거 주절이 나열해 봅니다.

막 블로그 찾고 있고 없는 정보도 얻으실 수 있을꺼예요~




1. 관광 범위가 테르미니(Termini)역에서 테베레강(Tevere R) 건너기전까지가 범위라면 교통권은 1회권만 구매해도 충분히 돌아 다닐 수 있다.
1-1. 1회 교통권 가격은 1.5유로임. 기계에서 한 번에 살 수 있는 양은 6장임. 더 필요하면 6장사고 6장 사면됨. 다음날 일정생각해서 미리 구매하는 것이 편함. 생각보다 교통권 파는 단말기가 잘 보이지 않음.
1-2. 교통권 단말기는 기계 사정따라 다른데 10센트, 20센트, 50센트, 1유로, 2유로 동전과 5유로, 10유로, 20유로가 들어감. 간혹 내가 넣고자하는 동전과 지폐가 안들어가면 옆 단말기를 이용하자!









2. 2-3일 머무는 일정을 2회 해본 결과 지도에서 보는 것보다 멀지 않음. 멀다고 느껴지는데는 걸어서 30분 거리 안에 있음.






3. 2018년 10월 현재 소매치기 위험은 있지만 과거 몇 년전에 비하면 거의 없는 편임. 있기는 있으나 현재는 많은 꾼(?)들이 스페인으로 갔다고 함. 유럽도 스페인이 핫한 나라임.






4. 로마 대법원 지역쪽에서 숙박을 하게되면 스페인광장까지 10분이면 접근할 수 있음. 성천사성을 지나 바티칸까지 2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음.(체감은 절대 20분이 아님, 사진을 많이 찍고 가기 때문임). 바티칸까지 가는길은 어렵지 않다 그냥 쭉 뚫려 있는 길이 있어 "어어"하다보면 도착!


   광장을 포함한 베드로성당의 모습이 진정한 열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5. 로마 주요 관광지는 유로자전거나라 워킹투어를 이용함.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이다~











6.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포로 로마노(입장은 유로), 콜로세움까지는 생각보다 멀지 않음. 콜로세움까지 가는 길이 잘 되어 있어 체감상으로는 20분도 안걸렸음. 로마시내 걸어다닌길 중에서 최고임. 평평한 보도블럭길!!









7. 판테온 주변의 카페. 커피는 계산대에서 커피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가지고 에스프레소 기계에 있는 사람한테 영수증을 보여주면 된다.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10센트나 20센트를 팁으로 주면 잘 챙겨준다는~~ 절대 순서는 없으니 줄 서지 말고 막 뚫어서 컨택하기를...
7-1. 타짜 도로 커피(La Casa Del Caffè Tazza D'oro) - 다 맛있음. 커피콩이나 가루사기 좋음. 작은 사이즈가 6유로.
7-2. 산에우스타키오카페(Sant' Eustachio Il Caffè) - 여기는 에스포레소 설탕넣어서 주는게 특징. 설탕은 셀프인데 여기는 넣어줌. 가끔 안 넣어줄때도 있음.








8. 트레비분수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 늘 조심해야 할 곳. 그러나 자기가 원할 때 사진을 찍으러 갈 수 있다. 사람들이 마냥 계속 한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


   물이 있는 트레비분수


   물이 없는 트레비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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